뉴욕 기반 HIFI, 37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유치…토큰화 자본시장 인프라 확장
뉴욕에 본사를 둔 HIFI가 Left Lane Capital이 주도한 37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는 회사의 첫 가격 책정 지분 라운드로, 토큰화된 자본시장 인프라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2026년에 발표된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금융서비스 및 소비자 분야의 기술 기업에 투자해 온 성장 단계 투자사인 Left Lane Capital의 기관 자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암호화폐 인프라 분야에서 흔한 시드 연장이나 부채 금융과 달리, HIFI는 공식적인 가격 책정 라운드를 통해 명확한 기업가치 평가 기준을 확립했다.
HIFI는 전통 자본시장과 디지털 자산의 교차점에서 토큰화된 증권의 발행, 거래, 결제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회사의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결제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낮추며 더 넓은 투자자층의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시장 인프라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HIFI의 기술 스택 확장, 엔지니어링 팀 확대, 토큰화를 모색하는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통 자산운용사와 은행들이 채권, 펀드, 사모 크레딧의 토큰화 버전을 시범 도입함에 따라, HIFI와 같은 인프라 제공업체는 규제를 준수하는 기관급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포착할 유리한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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